이번 행사에서는 최은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와 유기영 한국혈우재단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혈우병 환자의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대사성 질환과 심혈관 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반 질환 관리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료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남궁현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장은 “혈우병 환자의 동반 질환 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의료진과 최신 지견을 지속 공유하고 맞춤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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