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6~7월은 헌혈 참여율이 떨어지는 시기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좋은병원들은 시기별로 헌혈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타현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장은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헌혈 릴레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하반기에도 공익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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