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청력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보청기 종류와 관리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이슬기 포낙 화성동탄센터 원장이 보청기 착용과 유지 방법을 설명했고, 중부대 조진화 교수가 AI 기반 스마트폰 사용법을 소개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였다.

포낙 관계자는 “시니어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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