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구 프라이빗 웰니스 클럽 비비웰니스가 해먹 스트레칭과 미디어아트, 사운드 테라피를 접목한 ‘에어리얼 바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비비웰니스에 따르면 해먹과 발레바를 활용한 ‘에어리얼 바레’는 빠른 비트에 맞춰 필라테스, 요가, 발레 동작을 덤벨과 밴드 같은 소도구와 결합해 전신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먹을 이용한 딥 스트레칭과 미디어아트, 사운드배스 명상, 아로마 테라피가 더해져 신체는 물론 감각과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비비웰니스, 미디어아트 '에어리얼 바레 (Aerial Barre)' 정식 론칭 (비비웰니스 제공)
비비웰니스, 미디어아트 '에어리얼 바레 (Aerial Barre)' 정식 론칭 (비비웰니스 제공)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 호르몬 균형 회복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적합하며, 신경계 안정과 정서적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업은 국내 1세대 정통 바레 교육을 받은 대표원장이 직접 지도하며, 기능 회복과 감각 회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비비웰니스 대표는 “에어리얼 바레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통합 웰니스 클래스”라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남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루틴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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