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병원은 감사의 뜻으로 이애경 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애경 간호부장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응원하고 성장하는 병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애경 부장은 1988년 전남대병원에 입사한 뒤 병동 수간호사, 외래간호과장 등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간호업무 개선과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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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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