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성진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학교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헌혈증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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