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내원객과 직원이 예술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밝고 따뜻한 색감의 작품들이 병원의 긴장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환기하며, 일상 속 치유와 위안을 전한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전시가 환자와 내원객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직원들에게는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로 치유와 여유를 전하는 문화공간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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