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장은 “이번 기부는 인정받기 위함이 아니라, 학교에 보답하고 후배 동문들에게도 기부 전통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바이오급속교정센터의 시설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3년 만에 모교를 찾은 주 원장은 현재 국내와 중국 상하이의 뉴욕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진료 중이며, 경희대·뉴욕대·가톨릭의대 등에서 외래조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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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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