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전립선 비대증 환자 증가와 함께, 비수술적·저부담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지용 프라우드비뇨기과 원장이 유로리프트(UroLift) 및 리줌(Rezum) 시술 누적 8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두 시술 모두 성기능 보존과 빠른 회복을 목표로 하며, 미국 FDA 및 유럽 CE 인증을 받은 안전한 치료법이다.

유로리프트는 전립선 조직을 물리적으로 당겨 요도를 넓히는 방식으로, 절개 없이 국소마취로 진행된다. 시술 시간은 15분 이내, 출혈과 합병증 위험이 낮고 성기능도 유지할 수 있어 고령자에게도 적합하다.

리줌 시술은 고온의 수증기로 전립선 비대 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고, 통증과 출혈이 적으며, 대부분의 환자가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지용 프라우드비뇨기과 원장
이지용 프라우드비뇨기과 원장
이지용 원장은 “두 치료법 모두 배뇨 개선뿐 아니라 삶의 질까지 고려된 비수술 치료로, 합병증 발생률도 1% 미만”이라며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프라우드비뇨기과 관계자는 "두 시술 외에도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 속 남성 건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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