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과 캐릭터 소품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Hinews 하이뉴스] 신협중앙회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주요 장면을 통해 자사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노출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주요 장면을 통해 자사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노출한다. (신협 제공)
신협중앙회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주요 장면을 통해 자사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노출한다. (신협 제공)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서초동’은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가 겪는 일상과 성장, 갈등을 그리는 법정 휴먼 드라마다. 출연진으로는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협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대표 금융상품인 ‘모아모아통장’과 브랜드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드라마 소품으로 활용한다. 해당 소품들은 극 중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등장할 예정으로, 일상 속 금융 브랜드로서 신협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하현욱 신협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층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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