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이뤄져, 말기 환자 돌봄에 필요한 실질적인 이해와 역량 강화를 도왔다. 총 19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김대균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력이 호스피스 돌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넓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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