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명철 명예원장을 비롯해 오주형 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장,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명철 전 의무부총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공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명철 전 의무부총장은 2023년부터 매년 정형외과 전공의들을 위한 교육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총 5000천만 원을 약정했다. 의료진 양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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