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여의도 인근 교육장에서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병원 마케팅 실무자와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수 정예 맞춤형 교육이다. 선착순 2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실무 중심의 밀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사진은 병원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병원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위기관리 및 온라인 평판 대응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 병원 간 경쟁이 심화되며,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실질적 실행력을 갖춘 홍보 전략이 요구된다”며 “이 과정은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실행, 리스크 대응까지 마케팅 전 영역을 실무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헬스인뉴스 아카데미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 가능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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