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양시 든든한병원에서 열린 후원 5주년 기념 현판 전달식에는 김성아 본부장과 김진만 병원장이 참석했다.
‘위세이브’ 캠페인은 가게, 병원, 기업 등이 매월 수익 일부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기부 참여 캠페인이다.

김진만 병원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5년간 함께하며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보람을 느낀다”며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를 믿고, 앞으로도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본부장은 “든든한병원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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