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일산백병원은 99.4점, 부산백병원 97.9점, 상계백병원은 97.6점으로 전체 평균(82.9점)과 종합병원 평균(92.2점)을 크게 웃돌았다.
백병원은 2014년 1차 평가 이후 6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폐렴 진료에 대한 꾸준한 질 관리와 전문성을 입증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선행률,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는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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