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경동제약이 숏폼 커머스 전문 기업 ‘숏만연구소’와 함께 ‘케어플루언서 1기’를 선발하고, 지난 18일 과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케어플루언서’는 건강(Car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제품에 관심이 높은 콘텐츠 제작자를 뜻한다. 선발된 1기 크리에이터들은 경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숏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WIAVIM)’과 클린 더마 뷰티 브랜드 ‘어테이션(ATTATION)’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미션에 참여하며, 건강과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동제약 숏폼 파트너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 ‘케어플루언서 1기’ 발대식 (경동제약 제공)
경동제약 숏폼 파트너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 ‘케어플루언서 1기’ 발대식 (경동제약 제공)
단순 체험단을 넘어, 경동제약은 참가자들이 숏폼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은 ‘숏만연구소’가 교육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자사몰 상품권(20만 원 상당)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케어플루언서들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와 더 가까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브랜드 신뢰도 향상과 건강·뷰티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플루언서 1기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건강·뷰티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기준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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