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 전국 어디서나 환자가 적절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심평원은 매년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근 박애병원 병원장은 “폐렴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하는 중증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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