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ME는 미국 내 7개 의료 협회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미국 및 31개국에서 의사면허 갱신에 필요한 보수교육을 인증·관리한다. 의사들은 ACCME 인증기관에서 정해진 평점을 이수해야 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동작침법, 추나요법, 초음파유도 약침 등 통합의학 치료를 제공하며, 국내외 의료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8개국 98명의 의료진이 임상연수와 보수교육을 받았다.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한 근거 기반 임상교육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신 한의 치료법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을 창간하고, 세계 의료진 대상 국제학술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내년 8월에는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제6회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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