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은 영어·러시아어 통역 코디네이터 배치, 외국인 전담 진료창구 운영, 다국어 안내 체계 마련 등 외국인 진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시급한 수술이 필요한 안과 환자를 선정해 9월 국내로 초청, 치료를 지원하는 나눔의료도 실천할 계획이다.
허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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