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송석원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이 대동맥 질환의 이해부터 치료 과정, 수술 후 관리, 영양, 재활까지 폭넓게 다뤘다. 오수지 전임의, 황석화 간호사, 김유나 영양사, 전종민 물리치료사가 차례로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송석원 병원장은 “지역 주민과 환자들이 대동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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