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대동맥 완전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1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내원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좌는 송석원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이 대동맥 질환의 이해부터 치료 과정, 수술 후 관리, 영양, 재활까지 폭넓게 다뤘다. 오수지 전임의, 황석화 간호사, 김유나 영양사, 전종민 물리치료사가 차례로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건강강좌 단체 사진 (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건강강좌 단체 사진 (이화의료원 제공)
참석자들은 “대동맥 질환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치료와 회복 과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송석원 병원장은 “지역 주민과 환자들이 대동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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