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부산시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실적이 우수한 종합병원, 병의원, 유치사업자 등 총 30개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진료센터는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통역이 가능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언어 장벽 없는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국어 홈페이지와 SNS 운영, 입·퇴원 안내, 사후관리까지 외국인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진료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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