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간병 부담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객관적 평가를 거쳐 36명이 참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간병에 집중하느라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결식 아동 식사 지원, 고립 청년 지원, 바다숲 복원,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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