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병원 2층에서 구환회 대표원장과 간호부, 영양팀, 행정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웰시티요양병원은 2023년 4회, 2024년 7월까지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과 직원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차승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특성상 화재 위험에 특히 취약하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환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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