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달 2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력, 시각적 완성도, 브랜드 전략, 소통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개발원은 ‘더 건강 캠페인’, ‘가볍게 캠페인’, ‘나 더 건강해졌다’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건강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왔다.

또한 카드뉴스, 숏폼 영상, 브랜드 캐릭터 ‘캐피’와 ‘가디’ 등 친근한 콘텐츠 형식을 활용해 국민 참여를 끌어내고 기관 이미지에 대한 신뢰도도 높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이라는 공공 메시지를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건강 콘텐츠를 통해 건강증진 문화를 널리 퍼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