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 부산 온병원 병원장은 “지역 의료 시스템이 환자 요구를 따라가지 못해 환자들이 수도권과 해외로 몰리고 있다”며, “지역 완결형 의료와 재생의료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수도권 의료 이용으로 교통·숙박비만 연 4,000억 원 이상 쓰인다”며,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와 법 개정으로 환자들의 불필요한 이동과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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