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고객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Osteo Signal’은 뼈 이상 신호를 포착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빠르게 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Osteo’는 그리스어로 ‘뼈’를 뜻하며, 골다공증(Osteoporosis)의 접두사로 널리 쓰인다.

프로메디우스는 오는 9월 ASBMR 2025, KHF 2025, 대한근감소증학회 추계학술대회, AFOS 2025, KIMES 부산 등 국내외 주요 학회 5곳에서 ‘오스테오 시그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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