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15년간 300여 명의 아동을 진단하고 지도해온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임상심리 전문가 김혜진·유고은, 특수교사 임연신 등이 공동 집필했다. 실제 상담 사례와 대화 예시를 바탕으로,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놀이를 통한 사교력 향상,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법, 부모의 역할 등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실천 중심의 사회성 교육을 강조했다.
김효원 교수는 “사회성은 아이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 책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