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유방암 치료를 시행한 전국 1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은 8회 연속 1등급을 받으며 유방암 치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홍승모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유방암 치료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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