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강원대병원이 2023년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자 상담, 교육, 수술 후 재입원율 등 8개 지표로 진료 전반을 평가했다. 강원대병원은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료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대병원 전경 (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병원 전경 (강원대병원 제공)
남우동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 건강과 유방암 조기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2008년부터 강원지역암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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