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이번 이전은 공간 확장뿐 아니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최신 의료 장비와 환자 중심 설계가 도입됐다. 독일 지멘스 3.0T MRI로 정밀 진단이 가능하며, 무균 양압 수술실로 감염 위험을 낮췄다.

박의현 병원장은 “이번 신축 이전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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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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