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25대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60)가 임명됐다는 소식이다.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다.

이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비뇨기암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수술을 다수 집도하며 2024년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서울성모병원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가톨릭전립선연구소장과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이지열 교수 (사진 제공=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이지열 교수 (사진 제공=서울성모병원)
이지열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전이성 전립선암에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Lu-177)를, 국소암에는 나노나이프 치료를 도입하는 등 최신 치료법을 적극 적용해왔다.

또한, 전립선질환 검체은행을 설립해 국내외 연구 협력과 유전체 기반 치료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취임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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