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개천절(10월 3일)부터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되며,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설 명절, 삼일절·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등에도 정상진료를 시행하며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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