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전통 한방 처방 ‘천왕보심단’을 액상 제형으로 만든 것으로, 생지황, 황련, 당귀, 천문동 등 14가지 생약 성분이 포함돼 있다. ‘천왕보심단’은 심장의 열을 내려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운을 보충하는 데 활용돼 왔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수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 처방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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