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은 매년 12일 생일을 맞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훈기금에 1억 원을, 2023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기부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후원하며 문화유산 보존에 힘써왔다. 그의 팬덤 ‘아미(ARMY)’ 역시 전 세계에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RM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