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간암, 위암, 소아심장, 재활 등 각 분야의 권위자 5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병철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질환 권위자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장과 한국간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간암, 간경변, 간염 등 간질환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진선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서울대에서 소아심장 전공을 마친 뒤, 소아심장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권위자다.

김병식 외과 교수는 위암 치료의 권위자로, 서울아산병원 부원장 및 외과 과장을 역임하며 복강경 위암 수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희성 외과 교수는 복강경 및 로봇수술의 전문가로, 위장관 질환을 전문으로 다룬다.

이준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근골격계 및 심장호흡 재활, 로봇 재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야별 우수 의료진 5명 영입 (사진 제공=한림대성심병원)
분야별 우수 의료진 5명 영입 (사진 제공=한림대성심병원)
김형수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과 최신 의료 장비 도입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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