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지역암센터와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본관 2층 소화기암센터 외래에서 대장암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 환자와 암 생존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대장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대장암 예방 10대 수칙, 증상과 예방법, 2차 암 예방법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설명했다.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장 건강을 돕는 골반저근 운동법 안내 책자와 항문 전용 클렌저 등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가천대 길병원, 대장암 예방 캠페인 진행 (사진 제공=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대장암 예방 캠페인 진행 (사진 제공=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암센터와 암생존자지지센터를 통해 암 예방 캠페인,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 암 생존자의 신체·정서 지원 사업 등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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