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로선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병원을 믿고 꾸준히 찾아주신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병원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상공회의소 도봉상공회, 대한노인회, 봉사단체, 체육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총 28여 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대표 인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이 맡아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병원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진건형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로선병원이 2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명예홍보대사 여러분과 함께 지역과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는 병원 주요 행사 참여, 지역 커뮤니티 내 소식 공유, 환자 중심 제안 활동 등을 통해 병원과 지역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신뢰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5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명예홍보대사 위촉, 지역 공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20년의 신뢰, 100년의 건강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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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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