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산학협력 강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현장관리자 및 설비보전엔지니어 학과 개설과 운영,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현장관리자 및 설비보전엔지니어 학과 개설·운영,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50년 번영 대구,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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