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2025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 정착과 감염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주제로,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낙상 예방 교육, 감염병 대응 훈련,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 (사진 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 (사진 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개원 이래 약 50년간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병원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병원은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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