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2004년부터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남 병원장은 공공의료 전담 조직을 신설해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시 강원권 방역체계 구축을 주도하며 감염병 대응에 앞장섰다. 이 같은 공로가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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