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이지는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낮췄지만, 핵심 기능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하루 최대 1kg의 음식물 분해, 14L 용량의 내부 공간, 미생물 기반의 분해 시스템 등 주요 성능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또한, 내부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구조 설계를 적용해 미생물 활성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냄새 저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필름히터(UL 인증)와 공기 순환 구조도 탑재됐다.

이번 제품은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네이버에서 단독 판매되며, 첫날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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