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육전·통표고버섯튀김 등 5종 신제품
기존 9종 리뉴얼로 합리적 명절 차례상 제안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의 가성비 냉동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 확대 출시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 확대 출시 (홈플러스 제공)

올해 1분기(설 명절 포함) 기준 냉동 전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특히 떡갈비류는 62%, 인기 상품인 동그랑땡은 6% 성장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는 명절 차례상이 간소화되는 추세와 함께 간편 조리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는 ‘소고기육전’, ‘통표고버섯튀김’, ‘통오이고추튀김’, ‘보먹돼 떡갈비’, ‘너비아니’ 등 5종 신제품과 함께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을 리뉴얼해 ‘심플러스’ 브랜드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도 보다 편리하게 개선됐다.

홈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는 명절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신선가공MD·상품개발팀 이인규 팀장은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명절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냉동전류 상품들을 선보였다”며 “심플러스 브랜드로 선보이는 만큼, 가격뿐 아니라 품질 만족도 역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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