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주소·이메일도 변경... 고객 소통 확대 의지

HTS 브랜드 역시 기존 ‘QV’에서 ‘N2’로 변경되며, 접속 시 새로운 아이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NH농협금융그룹의 증권 계열사로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조치다. 변경된 도메인 적용에 따라 임직원의 이메일 주소도 동일하게 수정됐다.
NH투자증권은 오랜 기간 사용해 온 QV 브랜드를 N2로 전환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채널에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 브랜드 가치를 확산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2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NH투자증권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인 만큼 소통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N2를 활용해 NH투자증권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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