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탈모 및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제노다트’가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노다트는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가며 일정 기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스퍼미딘, 펌킨씨 추출물, L-시스틴, 비오틴, 아연, 비타민 D3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원료 조합은 탈모와 두피 건강 관련 연구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소비자들의 체감 반응과 재구매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노다트, 국내 성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 모색 (사진 제공=제노다트)
제노다트, 국내 성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 모색 (사진 제공=제노다트)
제노다트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어 이제 해외 무대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중심으로 바이어 미팅을 진행 중이며, K-뷰티에 이어 K-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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