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본부장이 공공보건의료의 미래 비전을, 이진용 서울의대 교수가 정책 실행의 현실을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이 맡는다.
2부는 ‘책임의료기관 운영의 현실’을 주제로, 김종연 경북대병원 교수가 공공병원의 협력체계 구축 경험을, 손봉연 부천세종병원 실장이 민간병원의 공공의료 사례를 소개한다. 좌장은 송경준 보라매병원 공공부원장이 맡는다.

심포지엄 실황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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