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은 오는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0차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사회에서는 특히 실손보험사의 입원 적정성 판단과 관련한 문제를 다뤘다. 일부 보험사가 약관과 달리 환자에게 보험금을 부당하게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편, 이사회는 신경외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순규 수석부회장, 박성균 감사, 김문간·박진규 고문에게 공로상을, 가톨릭의대 전신수 신경외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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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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