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과 품질로 겨울 시장 공략…기능성 이너웨어·패딩 시리즈도 강화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F2F 덕다운 경량 베스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방한 의류를 선보였다.

홈플러스, 2만 원대 ‘덕다운 경량 베스트’ 출시 (이미지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2만 원대 ‘덕다운 경량 베스트’ 출시 (이미지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의류 자체 브랜드(PB) ‘F2F’를 통해 가성비 높은 겨울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 ‘F2F’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바람막이 점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플리스 집업과 베스트 등 간절기 의류도 약 6% 성장했다.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에는 전체 의류 매출이 약 9%, 바지류 46%, 점퍼류 10%, 스웨터류 13%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F2F 덕다운 경량 베스트’는 2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리털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8:2로 구성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적당한 두께감 덕분에 이너웨어는 물론 아우터로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이너웨어 ‘히트플러스’ 라인은 소재를 개선해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전 단계(1~3단계) 상품에 에어로웜 소재를 적용해 체온 유지력을 높였으며, 1·2단계 제품에는 텐셀 모달 원사를 사용해 흡습성과 통기성, 착용감을 한층 개선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간절기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방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보온성이 강화된 성인 및 아동용 패딩 점퍼와 베스트는 2만9,900원~5만9,900원에, 플리스 베스트·집업 점퍼·맨투맨 등 인기 상품은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 총괄부장은 “FW 시즌에는 베스트, 플리스, 이너웨어 같은 기능성 의류들이 뛰어난 가성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신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의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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