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10회 금융의 날’ 포용금융·저축·투자 부문 표창 수상

산업 > 금융·증권

NH농협은행, ‘제10회 금융의 날’ 포용금융·저축·투자 부문 표창 수상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저축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0-30 08:57

[Hinews 하이뉴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과 저축·투자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우측)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NH농협은행)
28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우측)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NH농협은행)

‘금융의 날’은 국민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용금융, 저축·투자, 혁신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금융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이 포상 대상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은 서민금융 지원과 지역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금융 접근성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고객부 이영록 과장과 박경민 과장은 비대면 저축상품 개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및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금융취약계층지원과 저축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