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동국제약이 지난 6일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의료진들의 실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밀리핏은 성분 데옥시콜산(DCA)을 기반으로 한 국내 허가 정식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올해 9월 출시된 이 제품은 안전성과 임상적 효과를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 김연진 연세라인업의원 원장과 이명준 리스토리성형외과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DCA 시술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료진들이 시술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와 팁을 나누며 실무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동국제약, 턱밑 지방 주사제 ‘밀리핏’ 심포지엄 개최 (사진 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2024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를 출범한 이후 HA필러, 보툴리눔톡신,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관련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역시 의료진이 제품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