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NH투자증권이 충남대학교의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학생을 위한 아침식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충남대에서 ‘천원의 아침’ 운영을 위한 기금 24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영래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상무와 김용규 대전금융센터장 등이 지난 27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만나 '천원의 아침' 운영 기금 24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충남대)
기금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조영래 상무, 김용규 대전금융센터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다. ‘천원의 아침’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1000원에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충남대의 대표적인 학생지원 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기부 외에도 충남대를 포함한 비수도권 국공립대학 26곳에 총 5억 3000만 원을 기탁하며 범농협 차원의 쌀 소비 촉진 및 미래세대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조영래 상무는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든든한 아침 한 끼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지원과 지역과의 상생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